日 “교과서 재수정 불필요”

日 “교과서 재수정 불필요”

입력 2001-07-02 00:00
수정 2001-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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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문부과학성은 한국 정부의 교과서 재수정 요구와 관련,위안부,한국 병합 등을 둘러싼 주요 항목에는 재수정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문부성은 이같은 방침을 이미 ‘교과용 도서검정 조사심의회’ 간부에게도 보고했으며,다음달 초순 연립여당 간사장의 한국,중국 방문에 앞서 그 결과를 공표하고 한국측에도통보할 예정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문부성은 한국이 재수정을 요구한 35개 항목 중 30 항목 이상은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재수정 불요 항목에는 위안부,한국 병합,일본의 한국 지배 등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문부성은 이들 주요 항목 이외의 한두 항목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의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출판사 측에 자주적인 정정을 촉구하거나 도야마 아쓰코(遠山敦子) 문부과학상이 정정을 권고할 예정이다.문부성의 이같은 방침은 한국의 재수정 요구에 대한 사실상의 ‘제로’ 수정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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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01@

2001-07-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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