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처음으로 고졸선수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인 워싱턴 위저즈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글린 아카데미 고교 출신의 센터 퀘임 브라운(19)을 1순위로 지명했다.208㎝·108㎏의 체격을 지닌 브라운은 고교시절 한경기 평균 20.1득점 13.3리바운드를 기록해 일찍부터 프로구단들이 눈독을 들여 왔다.브라운은 플로리다주립대에 진학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이 드래프트에서 상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뒤 NBA 직행으로선회해 사상 최연소 전체 1순위 지명자가 됐다.조던 구단주는 “우리는 가능성을 우선으로 한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슈퍼스타로 가는 등용문으로 그동안 압둘 자바(69년) 하킴 올라주원(84년) 패트릭 유잉(85년)샤킬 오닐(92년) 앨런 아이버슨(96년) 팀 던컨(97년) 등이영예를 누렸다. 한편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LA 클리퍼스가 전체 2순위로 뽑은 타이슨 챈들러(18·215㎝) 등 고졸선수 4명이 팀 1순위 지명을 받아 다음시즌에서의 ‘고졸돌풍’을 예고했다. 박준석기자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인 워싱턴 위저즈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글린 아카데미 고교 출신의 센터 퀘임 브라운(19)을 1순위로 지명했다.208㎝·108㎏의 체격을 지닌 브라운은 고교시절 한경기 평균 20.1득점 13.3리바운드를 기록해 일찍부터 프로구단들이 눈독을 들여 왔다.브라운은 플로리다주립대에 진학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이 드래프트에서 상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뒤 NBA 직행으로선회해 사상 최연소 전체 1순위 지명자가 됐다.조던 구단주는 “우리는 가능성을 우선으로 한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슈퍼스타로 가는 등용문으로 그동안 압둘 자바(69년) 하킴 올라주원(84년) 패트릭 유잉(85년)샤킬 오닐(92년) 앨런 아이버슨(96년) 팀 던컨(97년) 등이영예를 누렸다. 한편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LA 클리퍼스가 전체 2순위로 뽑은 타이슨 챈들러(18·215㎝) 등 고졸선수 4명이 팀 1순위 지명을 받아 다음시즌에서의 ‘고졸돌풍’을 예고했다. 박준석기자
2001-06-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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