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8일 오후 여의도 당사 10층 강당에서 중앙당후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경제5단체장,대한변협·한국노총 직능단체 대표등 1,500여명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당내 인사 이외에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공들여온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를 비롯해 이양희(李良熙) 사무총장 등 자민련 당4역,민주당의 박상규(朴尙奎) 사무총장·정균환(鄭均桓) 후원회장·정세균(丁世均) 기조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한 치 앞이 안보이지만 어둠 속 한줄기 희망의 빛이 바로 한나라당”이라면서 “이 빛을 보지못하고 있는 국민들도 있는 만큼 겸허히반성하면서 국민의 종이 되고,한줄기 빛이 되어 우리의 미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언론사에 대한 세금추징과 ‘7월 사정설’이나돈 이후 기업인들의 참여가 저조할까 걱정했지만,후원금이 목표액 40억원에는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운기자
행사에는 경제5단체장,대한변협·한국노총 직능단체 대표등 1,500여명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당내 인사 이외에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공들여온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를 비롯해 이양희(李良熙) 사무총장 등 자민련 당4역,민주당의 박상규(朴尙奎) 사무총장·정균환(鄭均桓) 후원회장·정세균(丁世均) 기조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한 치 앞이 안보이지만 어둠 속 한줄기 희망의 빛이 바로 한나라당”이라면서 “이 빛을 보지못하고 있는 국민들도 있는 만큼 겸허히반성하면서 국민의 종이 되고,한줄기 빛이 되어 우리의 미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언론사에 대한 세금추징과 ‘7월 사정설’이나돈 이후 기업인들의 참여가 저조할까 걱정했지만,후원금이 목표액 40억원에는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운기자
2001-06-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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