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중 초·중·고교 교원 1만명 증원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국립대의 전임교원 670명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24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학교 및 학급수 신·증설로인한 교원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행정자치부에 초·중·고교 교원 1만여명 증원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지려면 교원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 아래 2002년과 2003년에 각 1만명 등 당초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03년까지 모두 2만2,000명의 교원을확보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당초 초·중·고교 교원의 증원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2004년까지 해마다 5,500명씩 모두 2만2,000명의 교원을 신규 선발하기로 했었다.하지만 올해의 경우 증원 계획 5,500명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2,116명만 확보하는 데 그쳤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교원난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행정자치부,기획예산처,민주당 공교육특별위원회 등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이같은 방안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2003년까지 계획대로 교원이 충원되면 초등학교 학급당학생수는 현재 35.5명에서 31.2명,중학교는 38명에서 34.1명,고교는 42.7명에서 39.2명으로 낮아진다.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 CD) 회원국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와 비슷한 수치다.
교육부는 또 현재 65.5%에 불과한 국립대 교수 확보율을 내년중 68.7%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670명의 전임교원 증원을 행자부에 요구했다.
정기홍 박홍기기자 hong@
24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학교 및 학급수 신·증설로인한 교원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행정자치부에 초·중·고교 교원 1만여명 증원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지려면 교원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 아래 2002년과 2003년에 각 1만명 등 당초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03년까지 모두 2만2,000명의 교원을확보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당초 초·중·고교 교원의 증원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2004년까지 해마다 5,500명씩 모두 2만2,000명의 교원을 신규 선발하기로 했었다.하지만 올해의 경우 증원 계획 5,500명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2,116명만 확보하는 데 그쳤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교원난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행정자치부,기획예산처,민주당 공교육특별위원회 등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이같은 방안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2003년까지 계획대로 교원이 충원되면 초등학교 학급당학생수는 현재 35.5명에서 31.2명,중학교는 38명에서 34.1명,고교는 42.7명에서 39.2명으로 낮아진다.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 CD) 회원국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와 비슷한 수치다.
교육부는 또 현재 65.5%에 불과한 국립대 교수 확보율을 내년중 68.7%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670명의 전임교원 증원을 행자부에 요구했다.
정기홍 박홍기기자 hong@
2001-06-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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