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초·중·고교생의 기초학력 측정을 위한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평가대상에 고교 3년생이 처음 추가됐다.
평가에 참여하는 고교 3년생 50만3,241명에게는 과목별백분위 점수와 등급·표준점수·종합등급(1∼9등급) 등 수능시험 성적표에 맞춘 성적이 제공돼 전국의 등위를 가늠할 수 있는 ‘준 수능시험’의 성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홍기기자 hkpark@
학업성취도 평가는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평가대상에 고교 3년생이 처음 추가됐다.
평가에 참여하는 고교 3년생 50만3,241명에게는 과목별백분위 점수와 등급·표준점수·종합등급(1∼9등급) 등 수능시험 성적표에 맞춘 성적이 제공돼 전국의 등위를 가늠할 수 있는 ‘준 수능시험’의 성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6-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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