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비 또 4.9% 인상

지역난방비 또 4.9% 인상

입력 2001-06-19 00:00
수정 200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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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난방 요금을 4.9% 인상하기로 하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국 9개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 보낸 공문에서 유가인상과 환율상승에 따라 열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사용요금기준으로는 5.48%의 인상폭이다.

그러나 분당신도시 등 지역주민들은 지역난방공사가 지난해 253억원의 순이익을 내고도 연료비 인상을 이유로 요금을 인상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관계자는 “민영화를 앞두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요금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측에 인상요인에 관한자료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월 열 요금을 8.03% 인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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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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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06-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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