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지하수 ‘가뭄 효자’

지하철 지하수 ‘가뭄 효자’

입력 2001-06-15 00:00
수정 2001-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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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심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지하수가 역사 청소 및 조경용수로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4일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6·7·8호선 148개역에서 매일 14만여t의 지하수가 솟아나고 있다. 공사는 그중 수량이 풍부하고 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검사에 합격한 105개소의 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하고 있다. 재활용되는 양은 1일 2,000여t으로, 역 구내 화장실 청소에 800t,지상도로 청소 및 조경, 소방용수 등으로 1,200여t이 사용되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 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출마 선언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19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대권 행보를 견제하는 한편, 서울시정을 ‘민생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5년간 오세훈 시정으로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진단하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선언과 현실이 다른 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대권 야망 행정을 짜임새 높은 정책 역량과 단결된 원팀 정치력으로 막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의석수 우위만을 앞세운 반대를 위한 반대는 시민들의 박수를 받을 수 없다”며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조례로 바로잡고 예산으로 우선순위를 되돌리는 정교하고 전략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더불어민주당 80명 당선자들의 의정 활동 지원과 원내 정책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정책조정회의, 정책의원총회를 대표의원이 직접 주관하는 상설 운영기구로 격상하여 지속적인 민주당표 시민 행복 정책 생산 2. ‘원스톱 의정 활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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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06-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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