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무원대회 참석자 실정법 위반… 징계 착수”

“창원 공무원대회 참석자 실정법 위반… 징계 착수”

입력 2001-06-11 00:00
수정 200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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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일 전날 경남 창원시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전공련)이 주최한 ‘공직사회개혁,일방적 구조조정 중단,공무원기본권 쟁취 전국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에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행정자치부 남효채(南孝彩) 복무감사관은 “공무원들의 집단행동은 법으로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면서 “이번 집회에 참석한 공무원은 실정법 위반인 만큼 이들에 대한 징계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이에따라 소속기관인 경남도와 11일 협의를 갖고 징계 범위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전공련이 주최한 지난 9일 대회에선 전국 공무원직장협의회 소속 공무원과 49개 시민·사회단체에서 참석한 시민 등 4,000여명(경찰추산)이 참가,“공무원의 개혁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공무원노조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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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추기자 sch8@

2001-06-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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