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외신종합] 지난 8일(현지시간) 실시된 이란 대선에서 개혁파인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58)이 77%의 득표율로 압승함으로써 이란 개혁의 새 장을 열었다.
이란 내무부는 지난 9일,최종 개표결과 하타미 현 대통령이 총 2,810만여표 중 2,160만여표를 획득,임기 4년의 새 대통령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이란 내무부는 지난 9일,최종 개표결과 하타미 현 대통령이 총 2,810만여표 중 2,160만여표를 획득,임기 4년의 새 대통령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2001-06-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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