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탄 테러범인 티모시 맥베이가 자신의 사형집행을 연기시키기 위한 모든 법률적 노력을 포기함에 따라 오는 11일(현지시간)로 예정대로 사형이 집행될 예정이다. 맥베이의 변호를 맡은 롭 나이 변호사는 7일 “맥베이가 사형집행을 중단시키기 위한 법적 소송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2001-06-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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