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지방흡입수술을 받았다고 시인한 개그우먼 이영자를‘초특급!일요일 만세’에 당분간 출연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배철호 예능국장은 이날 “이영자가 스스로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다, 탈진해서 병원에 입원해있는 만큼 당분간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2001-06-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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