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클린신고’ 102건

공무원 ‘클린신고’ 102건

입력 2001-06-05 00:00
수정 2001-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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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클린신고센터’의 개설 이후 지난달 말까지 현금 78건 (1,596만원 및 미화 200달러),물품 24건(295만원상당) 등 102건이 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접수사례를 보면 주택조합아파트 시공사측의 감사 표시,건설관련 납품업체측의 공무원 회식지원비 등 직무와 관련된것이 많았으며 사례금은 10만∼100만원이 대부분이었다.클린신고센터는 공직사회의 청렴성 및 신뢰 회복을 위해 지난해 2월 말부터 서울시가 운영해온 제도.센터에 신고하면 금품받은 공무원은 면책되며 신고금품은 제공자에게 돌려주거나 소정의 절차를 거쳐 금융기관 예치후 시 수입으로 귀속된다.서울시는 이 제도가 공무원 부조리 및 금품수수 관행근절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표창 심사시 신고자를 우선감안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신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0개월간의 신고 실적은 60건에 729만원이었으며올들어서 5개월동안 42건 1,162만원이 신고돼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고건(高建) 시장은 4일 금품을 받지 않고 센터에 신고한공무원 28명을 초청,오찬을 함께 하고 격려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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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기자

2001-06-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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