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고속도 순찰대 창설

서울 도시고속도 순찰대 창설

입력 2001-06-04 00:00
수정 2001-06-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월드컵 등 주요 행사에 대비하고 도시고속도로상에서의 교통사고나 돌발상황의 신속한 처리를 담당할 ‘서울도시고속도로 순찰대’가 창설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오후 중구 신당동 소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연병장에서 고건(高建) 서울시장과 이팔호(李八浩) 서울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도시고속도로 순찰대’ 발대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16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교통순찰차 7대와 싸이카 2대의 장비를 갖추고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시내 7개 도시고속도로 165.1㎞구간에서 기동순찰 및 교통사고 초동조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한편 서울시는 오는 9월 시설관리공단 청사내에 서울지방경찰청,시설관리공단등과 합동으로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또 2004년까지 1,14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 도로구간별 교통량과 속도,돌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첨단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임창용기자

2001-06-0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