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 나이차의 할아버지와 어린이가 나란히 단축마라톤대회 10㎞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시 도남동 양승헌군(6)은 아버지(38)와 함께 3일 제주도 주최로 열린 제6회 제주마라톤대회에 처음 참가해 10㎞코스를 완주, 1,401번째(기록 1시간36분35초)로 골인했다.또 이날 86세인 이증현옹(대전시 서구 탄방동)이 같은 코스를 양군보다 50초 늦은 기록과 함께 1,408번째로 완주했다. 이들은 10㎞코스에서 최연소, 최고령 완주자상을 수상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1-06-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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