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체포된데 항의,총기로 무장한 채 맹견을 풀고 보안관과 5일째 대치하던 캐나다 접경 미국 아이다호주 시골의남매 5명이 2일 오후 승용차를 타고 집에서 빠져 나가는 것이 목격됐다.
이들 남매는 승용차를 이용해 보안관들이 설치해둔 바리케이드를 넘어 집을 빠져나왔다.각 언론사들이 대치극 내내취재경쟁을 벌인 가운데 CNN방송도 이들 남매가 대치극을끝내고 투항했다고 보도했다.
가필드베이(미 아이다호주) AP AFP 연합
이들 남매는 승용차를 이용해 보안관들이 설치해둔 바리케이드를 넘어 집을 빠져나왔다.각 언론사들이 대치극 내내취재경쟁을 벌인 가운데 CNN방송도 이들 남매가 대치극을끝내고 투항했다고 보도했다.
가필드베이(미 아이다호주) AP AFP 연합
2001-06-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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