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30㎏ 이상의 살을 뺐다고 해서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이영자씨(33)가 1일 팔에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씨의 소속사인 GM기획은 “운동으로 살을 빼기 전 팔에한차례 지방흡입 수술을 받기는 했지만 효과는 없었다”고말했다.
이씨측은 인터넷 사이트에 “이씨가 지방흡입술로 살을 뺐다”는 소문이 확산돼 이런 사실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이와 관련,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갑자기 취소한 뒤 방송촬영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윤창수기자 geo@
이씨의 소속사인 GM기획은 “운동으로 살을 빼기 전 팔에한차례 지방흡입 수술을 받기는 했지만 효과는 없었다”고말했다.
이씨측은 인터넷 사이트에 “이씨가 지방흡입술로 살을 뺐다”는 소문이 확산돼 이런 사실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이와 관련,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갑자기 취소한 뒤 방송촬영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윤창수기자 geo@
2001-06-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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