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여천산단내 여천NCC(주)가 노조의 파업에 맞서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계속돼온 파업이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여천NCC는 1일 오후 여수경찰서에 보낸 공문에서 “”내일(2일) 오후 2시까지 공장가동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노조에서 직접 제2공장 가동을 정지시키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며 안전보호를 요청했다. 경찰은 2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공권력 투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여수 남기창기자
여수 남기창기자
2001-06-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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