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9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小泉純一郞)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내 교과서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해줄 것을 촉구했다.김 대통령은 최상룡(崔相龍)주일대사가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관방장관을 통해 전달한 친서에서 “98년 ‘한·일 파트너십 공동 선언’ 이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온 한·일관계가 역사 교과서로 손상된다면 매우 안타까운일”이라며 한국 정부의 교과서 재수정 요구에 대해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이날 ‘어린이에게 전해줄 것인가,위험한 교과서-전국 네트워크’(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전국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한편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이날 ‘어린이에게 전해줄 것인가,위험한 교과서-전국 네트워크’(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전국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2001-05-3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