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겸용 교통카드 확대

신분증 겸용 교통카드 확대

입력 2001-05-28 00:00
수정 2001-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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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겸용 교통카드가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27일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 개인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카드를 발급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운영기관,교통카드 발급기관 등으로구성된 교통카드운영협의회로 신분증과 교통카드 기능을합친 이른바 ‘제휴형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이를 적극승인해 줄 방침이다.

현재 신분증 겸용 교통카드의 발급,관리는 일부 회사에서만 운영하고 있으며 카드 보급도 동국대,인하대,성균관대등 몇몇 대학에서만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 윤준병(尹準炳) 대중교통과장은 “신분증과 함께쓸 수 있는 카드가 도입되면 교통카드 이용률이 올라갈 뿐만 아니라,카드 재활용률도 높아져 자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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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5-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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