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협회는 27일 양만기(梁萬基) 전 수출입은행장을 박종석(朴鍾奭) 회장 후임에 내정했다.
양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정고시(8회)에 합격,재무관료로 일하다 98년부터지난 4월까지 수출입은행장을 지냈다.한편,기업은행장으로자리를 옮긴 김종창(金鍾昶)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후임에는김우석(金宇錫) 한국은행 감사와 서승일(徐承一) 공정거래위 상임위원,박봉수(朴峰秀)국회 재경위 수석전문위원 등이거론되고 있다.
양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정고시(8회)에 합격,재무관료로 일하다 98년부터지난 4월까지 수출입은행장을 지냈다.한편,기업은행장으로자리를 옮긴 김종창(金鍾昶)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후임에는김우석(金宇錫) 한국은행 감사와 서승일(徐承一) 공정거래위 상임위원,박봉수(朴峰秀)국회 재경위 수석전문위원 등이거론되고 있다.
2001-05-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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