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IOC위원장 가능성 높다”

“김운용, IOC위원장 가능성 높다”

입력 2001-05-26 00:00
수정 2001-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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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이 오는 7월16일 모스크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위원장 후임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발간되는 올림픽 패밀리용 내부 소식지 ‘스포르트 인테른’은 최근호에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회장이 1차투표에서 최다득표를 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소식지는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란 질문에서 1차투표에서 김 회장이 48∼50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자크 로게 집행위원(벨기에) 40∼42표,딕 파운드 위원(캐나다) 18∼20표,애니타 디프란츠 부위원장(미국) 4∼6표,팔 슈미트 위원(헝가리)은 2∼6표 등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지는 이어 “김 회장의 지지세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있다”고 전했다.

박해옥기자

2001-05-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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