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폭력성 등이 문제되고 있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개선방안을 게임제공업체 ㈜엔씨소프트와 함께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와 엔씨소프트는 PK(플레이어 킬링·다른 이용자의게임 캐릭터를 죽이는 것)를 막기 위해 PK 처벌 규정을 강화하고 죽은 캐릭터 주위를 어둡게 화면 처리,자극적인 요소를 줄이도록 했다.또 게임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실제로사고파는 것을 막기 위해 정당한 구매방식을 통해 아이템을살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는 또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리기로 했다.윤리위는 “다음의 동호회서비스인 ‘다음 카페’가 음란소설 음란동영상 음란게임 등 불건전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으나 회사측이 철저한 관리를 하지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
위원회와 엔씨소프트는 PK(플레이어 킬링·다른 이용자의게임 캐릭터를 죽이는 것)를 막기 위해 PK 처벌 규정을 강화하고 죽은 캐릭터 주위를 어둡게 화면 처리,자극적인 요소를 줄이도록 했다.또 게임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실제로사고파는 것을 막기 위해 정당한 구매방식을 통해 아이템을살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는 또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리기로 했다.윤리위는 “다음의 동호회서비스인 ‘다음 카페’가 음란소설 음란동영상 음란게임 등 불건전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으나 회사측이 철저한 관리를 하지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05-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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