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만 되면 단골 민원으로 떠오르는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 철조망 철거가 올해도 어려울 전망이다.예산이 없어서다.
24일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올여름 동해안 95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영동지역 6개 시·군 주민들의 건의를 모은 결과,철조망 완전 철거나 일시철거를 요구한 해수욕장이 10곳,백사장으로 드나드는 출입문 추가 설치 등을 요구한 해수욕장이 15곳으로 나타났다.
군부대측도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주민 건의를최대한 수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정동진과 추암 등 명소를중심으로 관광펜스 대체나 철조망 일부 철거·이전 등 계획을 세웠다.99년 37곳,지난해 2곳에 대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중 일시철거’라는 조건부 동의를 강원도와 한 바있다.
환동해출장소 관계자는 “자치단체들이 인력과 예산에 대한 부담으로 철조망 일시철거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형편”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bell21@
24일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올여름 동해안 95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영동지역 6개 시·군 주민들의 건의를 모은 결과,철조망 완전 철거나 일시철거를 요구한 해수욕장이 10곳,백사장으로 드나드는 출입문 추가 설치 등을 요구한 해수욕장이 15곳으로 나타났다.
군부대측도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주민 건의를최대한 수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정동진과 추암 등 명소를중심으로 관광펜스 대체나 철조망 일부 철거·이전 등 계획을 세웠다.99년 37곳,지난해 2곳에 대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중 일시철거’라는 조건부 동의를 강원도와 한 바있다.
환동해출장소 관계자는 “자치단체들이 인력과 예산에 대한 부담으로 철조망 일시철거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형편”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bell21@
2001-05-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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