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관내 대학과 연계,관·학 합동으로 재난 위험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편견이 없고 비교적 원칙에 충실한 대학생들을 안전점검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철저한 점검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효과를 거둬보자는 취지에서다.
성북구는 이를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서경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26명을 5개조로 편성,담당 공무원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서도록 했다.
이번에 관·학 합동점검을 받는 재난 위험시설물은 노후공동주택 8곳을 비롯해 노후건물 11곳,축대와 담장 각 8곳,절개지 3곳 등 총 38곳으로 이중에는 D급 이하 위험시설물 11곳도 포함돼 있다.
심재억기자
편견이 없고 비교적 원칙에 충실한 대학생들을 안전점검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철저한 점검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효과를 거둬보자는 취지에서다.
성북구는 이를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서경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26명을 5개조로 편성,담당 공무원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서도록 했다.
이번에 관·학 합동점검을 받는 재난 위험시설물은 노후공동주택 8곳을 비롯해 노후건물 11곳,축대와 담장 각 8곳,절개지 3곳 등 총 38곳으로 이중에는 D급 이하 위험시설물 11곳도 포함돼 있다.
심재억기자
2001-05-24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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