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수협 규탄 성명서

서울대교수협 규탄 성명서

입력 2001-05-24 00:00
수정 200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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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협의회(회장 愼鏞廈)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북한 김일성 종합대학에 공동 대응을 제의하고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활동에 들어갔다.

교수협의회는 23일 성명서에서 “왜곡된 역사를 고집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에 교수들이 공식적인 대응에 나서기로했다”면서 “전 세계 지식인들과 연대해 일본 정부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21일 김일성 종합대학 교수일동 및 이대학 역사학부 강좌장 최영식 교수 앞으로 서한을 발송,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저지를 위한 연대투쟁을 제의하고중국 베이징(北京)대학과 옌볜(延邊)대학에도 연대제의서한을 발송했다.또 전 세계 지식인들에게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는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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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5-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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