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 제포드의원 탈당”민주 상원서 다수당 될듯

“美 공화 제포드의원 탈당”민주 상원서 다수당 될듯

입력 2001-05-24 00:00
수정 200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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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공화당의 제임스 제포드 상원의원(버몬트주)이 공화당을 탈당,무소속으로 당적을 바꾸겠다고 민주당측에 통보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민주당 의원들이23일 밝혔다.

버몬트 의원이 무소속이 되면 의원 수 50대 50으로 팽팽하던 상원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민주당이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상원의 다수당이 되며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자신의 구상에 대한 의회의 협력을 얻는데 큰 타격을 받게됐다.이제까지는 의석 수는 동수라도 상원의장인 딕 체니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어 공화당이 상원을장악해왔다.

그러나 역시 익명을 요구한 다른 소식통들은 제포드 의원이 공화당적을 버리더라도 부시 대통령의 감세안은 처리될 수 있도록 6월초 이후로 탈당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말했다.보수적인 공화당 내에서 비교적 진보적 성향을 띤제포드 의원은 24일 새벽 4시(한국시간)쯤 워싱턴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었었다.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은 22일 각각 제포드 의원과만나 공화당적 유지를 부탁했지만 제포드 의원으로부터 확답을 듣지 못했다.백악관측은 제포드 의원의 계획에 대해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측은 공화당이 제포드 의원의 탈당에 대비,민주당의 젤 밀러 상원의원을 공화당으로 옮기도록 하려는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hay@
2001-05-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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