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표팀의 히딩크 감독이 삼성카드 광고모델로데뷔했다.그가 출연한 TV광고는 23일 첫 전파를 탄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은 “히딩크 감독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국민적 반감과 대표팀 성적이 떨어질 경우 생기는광고효과 반감때문에 광고모델 기용은 모험”이라고 말했다.
광고는 카리스마 넘치는 히딩크 감독 이미지를 활용,삼성카드가 최고라는 것을 알리는 내용으로 돼 있다.
히딩크 감독은 “무릎수술 등으로 광고출연을 망설였으나축구붐 조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광고출연을 결심했다”고밝혔다.
윤창수기자 geo@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은 “히딩크 감독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국민적 반감과 대표팀 성적이 떨어질 경우 생기는광고효과 반감때문에 광고모델 기용은 모험”이라고 말했다.
광고는 카리스마 넘치는 히딩크 감독 이미지를 활용,삼성카드가 최고라는 것을 알리는 내용으로 돼 있다.
히딩크 감독은 “무릎수술 등으로 광고출연을 망설였으나축구붐 조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광고출연을 결심했다”고밝혔다.
윤창수기자 geo@
2001-05-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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