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폐·용적률 대폭 강화

인천, 건폐·용적률 대폭 강화

입력 2001-05-10 00:00
수정 2001-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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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준농림지에서 아파트 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9일 서구 검단지역 등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구역 이외의 지역(준농림지)에 대한 건폐·용적률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건축조례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준농림지에 들어서는 건축물의 건폐율(건물평수/대지면적)은 60%에서 40%로,용적률(건물연면적/대지면적)은 100%에서 80%로 각각 낮아진다.

이렇게 되면 건축물 신축시 사업적 측면에서의 수익성이없어져 준농림지역에서 공동주택 및 다세대주택 신축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인천시는 아울러 각 지역 준농림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올 하반기 개발에 필요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인천지역 준농림지는 강화·옹진군과 서구 검단지역에 주로 분포돼 있다.인천시는 다음달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개정된 건축조례안을 적용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인천 김학준기자
2001-05-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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