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무선이동통신 미래를 본다

첨단 무선이동통신 미래를 본다

입력 2001-05-10 00:00
수정 2001-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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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인 ‘엑스포 컴 코리아(EXPO COMM KOREA) 2001’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세계 15개국에서 159개업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장비업체와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통신업체들이 대거 참가했고,외국에서도 노키아 퀼컴노텔네트웍스 등 대형 장비업체들이 첨단 신제품을 들고 나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IMT-2000(차세대이동통신)의 전단계로곧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갈 cdma2000-1x에 관련한 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또 IMT-2000,블루투스,무선랜(LAN) 등 미래형 이동통신 및네트워크 관련 장비들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업계는 144Kbps급속도를 내는 cdma2000-1x 전용 컬러 LCD휴대폰을 처음으로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연색에 가까운 20만 컬러의 색상을 구현하는 VOD(주문형비디오) 휴대폰을 내놓는 한편 IMT-2000 서비스를시연,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빠른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볼 수있도록 했다.LG전자도 12줄짜리 cdma2000-1x 휴대폰(사이버컬러폴더)을 선보였다.

또 SK텔레콤은 장애학생들을 초청,정보화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초청된 청주 혜화학교 중등부 학생 15명과교사 및 학부모 17명 등 32명은 전시장 관람은 물론 cdma2000-1x 서비스 시연을 관람했다.

행사 안내는 엑스포컴 코리아 2001 공식 홈페이지 www.expocomm.co.kr.

김태균기자 windsea@
2001-05-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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