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난개발’제동

‘대학 난개발’제동

입력 2001-05-09 00:00
수정 2001-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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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연환경 훼손 등 대학에서 잇따르고 있는 각종 난개발 행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대학 난개발’을 차단하기 위해 각 대학의 도시계획 절차 이행을 의무화한 것이다.

서울시는 8일 지난해 개정된 도시계획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시계획이 결정된 서울·고려·연세대 등 서울지역 20개 대학 891만㎡에 대해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건물이나 도로,광장 등 주요 시설물 신축을 포함한 세부조성계획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미리 제출해 승인을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을 포함한 서울지역 60개 대학중 상당수가 관악산·북한산·안산·개운산 등 주요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학교측이 관할 자치구의 허가만으로 학교 내에 건물을 신축하거나 도로,주차장 등을 조성해 자연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도 잦은데 따른 것이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심재억기자

2001-05-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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