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시장이 되겠습니다” 충남 논산시장 임성규 (林聲奎·62·자민련) 당선자는 “전 직원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를 계획된 기간에 마무리할수 있도록 철저히 현장을 뛰겠다”며 ‘세일즈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전국 최고의 ‘유림벨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효(孝)와 예(禮)를 배울 수 있는 향교 등을 적극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시민공원,관촉유원지,대둔산종합관광단지 등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기금을 조성하는 등 소외주민을 위한 시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업과 군사문화의 중심지 강경과 연무읍의 도심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옛영화를 되찾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지방자치를 선도하면서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을 가꿔 나가겠다고도 했다.
선거를 통해 갈라진 민심을 수습,장기간 공전돼온 시정의공백을 메워 ‘꿈과 희망이 가득찬 논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당선자는 논산시 화지동에서 태어나 강경상고와 고려대농대를 졸업하고 충남도 교육위원과 도의원을 거쳤다.부인최정자씨(60)와 2남.
논산 이천열기자 sky@
그는 전국 최고의 ‘유림벨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효(孝)와 예(禮)를 배울 수 있는 향교 등을 적극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시민공원,관촉유원지,대둔산종합관광단지 등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기금을 조성하는 등 소외주민을 위한 시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업과 군사문화의 중심지 강경과 연무읍의 도심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옛영화를 되찾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지방자치를 선도하면서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을 가꿔 나가겠다고도 했다.
선거를 통해 갈라진 민심을 수습,장기간 공전돼온 시정의공백을 메워 ‘꿈과 희망이 가득찬 논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당선자는 논산시 화지동에서 태어나 강경상고와 고려대농대를 졸업하고 충남도 교육위원과 도의원을 거쳤다.부인최정자씨(60)와 2남.
논산 이천열기자 sky@
2001-04-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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