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깊은 인사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시민단체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도시연대)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종로구 인사동(사진) 일원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인사동 역사문화 배우기’ 거리문화축제를 연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종이에 적힌 내용을 스스로 찾고 역사적 사실과 현장을 게시판 등을 통해 짚어가면서 인사동의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보물찾기’ 형식으로 이뤄진다.
종이에는 인사동에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유적지,특징있는 상점,문화업소,찻집 등이 적혀 있다.
가족단위로 선착순 400가족을 신청받는다.참가비는 어린이 1명당 1,000원이며 접수는 3일까지.문의 332-6044.
시민단체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도시연대)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종로구 인사동(사진) 일원에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인사동 역사문화 배우기’ 거리문화축제를 연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종이에 적힌 내용을 스스로 찾고 역사적 사실과 현장을 게시판 등을 통해 짚어가면서 인사동의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보물찾기’ 형식으로 이뤄진다.
종이에는 인사동에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유적지,특징있는 상점,문화업소,찻집 등이 적혀 있다.
가족단위로 선착순 400가족을 신청받는다.참가비는 어린이 1명당 1,000원이며 접수는 3일까지.문의 332-6044.
2001-04-2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