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소액주주 부분감자안을 무난히 통과시키기 위해 건설과 외환은행이 총력전을 펴고 있다.외환은행은 22일현대건설이 전체 지분의 15%에 해당하는 자사주 5,062만 2,193주를 외환은행과 산업은행에 무상양도함에 따라,건설의최대주주가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이사회의장에서 4,102만주(12.04%)를 받은 외환은행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지분은 자사주인 만큼 건설이 보유할 경우 주총에서 의결권이 없다”면서 “소액주주 비율이 75%나 되는 만큼 내달 18일 열리는 주총에서 소액주주 부분감자안 의결이다소 용이해지도록 건설측이 무상으로 양도해 왔다”고 밝혔다.
감자 결의는 주총에서 총발행주식수의 3분의 1이상인 34%가 찬성해야 한다.한편 지난 21일 마감한 현대건설 사장후보 공모에 20여명이 지원해 빠르면 이번주내 인선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주현진기자 jhj@
감자 결의는 주총에서 총발행주식수의 3분의 1이상인 34%가 찬성해야 한다.한편 지난 21일 마감한 현대건설 사장후보 공모에 20여명이 지원해 빠르면 이번주내 인선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주현진기자 jhj@
2001-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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