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25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97 지하 1층B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손님 김상규씨(29·서울 동대문구장안동)와 김은영씨(28·경기도 남양주 평내동) 등 2명이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불이 나자 주점안에 있던 종업원 6명과 술을 마시던 김씨의 일행 4명 중 2명은 빠져나왔지만 두 김씨는 술에 취해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불은 단란주점 49평 가운데 9평을 태운 뒤 14분만에 진화됐다.화재 당시 카운터에 있던 단란주점 주인 차희자씨(55·여)는 “손님이 없던 빈방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곧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노래방 기기의 과열과 함께 빈방에서 불이 났다는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불이 나자 주점안에 있던 종업원 6명과 술을 마시던 김씨의 일행 4명 중 2명은 빠져나왔지만 두 김씨는 술에 취해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불은 단란주점 49평 가운데 9평을 태운 뒤 14분만에 진화됐다.화재 당시 카운터에 있던 단란주점 주인 차희자씨(55·여)는 “손님이 없던 빈방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곧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노래방 기기의 과열과 함께 빈방에서 불이 났다는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4-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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