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올 첫 수여유공자 74명 선정

과기부 올 첫 수여유공자 74명 선정

입력 2001-04-20 00:00
수정 200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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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과학기술유공자들에게 수여되는 과학기술훈장 최고 등급인 창조장(創造章)에 우리나라 정보통신 기술분야의초석을 닦은 오현위(吳絃褘·87·대한민국학술원회원)박사가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19일 과학기술 훈·포장 36명,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38명 등 과학기술진흥유공자 74명을 선정,발표했다.한국해양연구원 허형택(許亨澤·63)연구위원 등 5명은 제34회 대한민국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48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교수로 출발한 오박사는 60∼70년대 ‘아날로그-디지털’ 등 관련 연구를 통해 정보통신 불모지대였던 우리나라에 디지털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또 서울대,성균관대 교수와 창원기능대학 학장을 역임하면서24년간 전자공학 분야의 많은 후학을 양성했으며 78년부터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을 지내는 등 평생을 과학기술발전에 헌신해왔다.과기부 김영환(金榮煥)장관은 “포상의 공정성을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선정지원협의회’가 추천한 전문가들이 분야별 심사를 한 후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했다”면서 “오박사외에 여성과학자 7명과 30대 젊은 과학자2명이 과학기술 유공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및 대한민국과학기술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 34회 과학의 날 행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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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리기자 lotus@
2001-04-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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