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홍보원이 제작해 군에 보급하는 ‘국방일보’ 3월21일자 ‘피바다 가극공연 1,500회’ 기사가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국회 국방위에서 한나라당 강창성(姜昌成) 의원은 “‘피바다 가극단’은 주체사상과 적화통일 이념을 선전·선동하는 단체”라며 “국방일보가 북한 선전단체의 공연기록을 크게 기사화한 것도 납득할 수 없는데 부제를 통해 ‘주체사상 구현 완벽한 명작’이라고 칭찬하다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은 “문제의 기사는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예술작품을 통해 김일성부자 우상화에치중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였다”며“북한 관련 기사가 장병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기사게재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응답했다.
노주석기자 joo@
18일 국회 국방위에서 한나라당 강창성(姜昌成) 의원은 “‘피바다 가극단’은 주체사상과 적화통일 이념을 선전·선동하는 단체”라며 “국방일보가 북한 선전단체의 공연기록을 크게 기사화한 것도 납득할 수 없는데 부제를 통해 ‘주체사상 구현 완벽한 명작’이라고 칭찬하다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은 “문제의 기사는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예술작품을 통해 김일성부자 우상화에치중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였다”며“북한 관련 기사가 장병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기사게재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응답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1-04-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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