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10분까지 ‘사랑의 릴레이-희귀병 환자에게 희망을’을 특별생방송한다.희귀병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를 높이는 한편ARS 모금을 통해 치료비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제1부 ‘왜소증’에서는 왜소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희귀병을 소개하고,왜소증 장애인들이 겪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본다.또 왜소증 환자들의 모임인 ‘LPK’(Little People of Korea)는 방송을 통해 자신들에게 답지한 후원금의절반을 다른 희귀병 환자들에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힐예정이다.
제2부 ‘고셔병,윌름씨 종양’에서는 지난 98년 고셔병 기금방송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아이들의 근황을 소개하고,SBS 다큐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개된 뒤 수술을 받고 상태가 호전된 윌름씨 종양 환자 김신애양을 만나본다.
제1부 ‘왜소증’에서는 왜소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희귀병을 소개하고,왜소증 장애인들이 겪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본다.또 왜소증 환자들의 모임인 ‘LPK’(Little People of Korea)는 방송을 통해 자신들에게 답지한 후원금의절반을 다른 희귀병 환자들에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힐예정이다.
제2부 ‘고셔병,윌름씨 종양’에서는 지난 98년 고셔병 기금방송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아이들의 근황을 소개하고,SBS 다큐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개된 뒤 수술을 받고 상태가 호전된 윌름씨 종양 환자 김신애양을 만나본다.
2001-04-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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