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국의 한반도 안보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눈에 띄게 커졌다는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의 최근 평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방위산업전문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슈워츠 사령관은 지난달 27일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이군사훈련의 횟수와 규모를 늘리고 더많은 군사력을 휴전선가까이 집결시켰으며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배치를 지속하고 있음을 지적,북한의 군사적 위협 증대를 입증할 수 있다고 증언했었다.
그러나 이 주간지는 이같은 슈워츠 사령관의 증언에 대한한반도 전문가들의 회의적인 시각을 전하면서,슈워츠 사령관의 증언은 미국의 정치 또는 관료적 책략에서 나온 것이아니냐고 묻고 있다.
슈워츠 사령관은 지난달 27일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이군사훈련의 횟수와 규모를 늘리고 더많은 군사력을 휴전선가까이 집결시켰으며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배치를 지속하고 있음을 지적,북한의 군사적 위협 증대를 입증할 수 있다고 증언했었다.
그러나 이 주간지는 이같은 슈워츠 사령관의 증언에 대한한반도 전문가들의 회의적인 시각을 전하면서,슈워츠 사령관의 증언은 미국의 정치 또는 관료적 책략에서 나온 것이아니냐고 묻고 있다.
2001-04-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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