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李種南)감사원장은 12일 “지난달 12일부터 시작한 공적자금 특감은 1단계 점검에서 일부기관 직원의 수억원횡령건 등 10여건의 횡령 사실을 적발,검찰에 고발하는 등조치를 했거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3일까지 자료수집 등 실태파악을 끝냈으며,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분야별 점검에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공적자금이 지원된 개별 금융기관이나 부도업체에 대한 감사에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이 기관들과기업체의 지원자금 운용 잘못을 추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논란이 일고 있는 새만금 사업의 특감 여부와 관련,“지난 98년 특감에서 중단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감사 결과를 내놓은 만큼 정부 결정을 지켜본 뒤 특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이 원장은 “공적자금이 지원된 개별 금융기관이나 부도업체에 대한 감사에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이 기관들과기업체의 지원자금 운용 잘못을 추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논란이 일고 있는 새만금 사업의 특감 여부와 관련,“지난 98년 특감에서 중단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감사 결과를 내놓은 만큼 정부 결정을 지켜본 뒤 특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2001-04-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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