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로데오거리 28∼29일 축제

문정동 로데오거리 28∼29일 축제

입력 2001-04-12 00:00
수정 2001-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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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봄옷을 싼값에 구입하세요’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의 봄맞이 축제 ‘코리아 그랜드세일 2001’행사가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로데오거리의 130여 의류업체가 참여,유명브랜드 의류를 50%에서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며 패션모델 선발대회와 패키지상품 할인판매,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세일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또 이곳을 찾는 1일 1,5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28일에는 송파구 민속예술단의 전통공연과 정동극장의 ‘난타’,경찰청 기마대 퍼레이드,궁중의상 퍼레이드,대학생들의 동아리공연을 선보이고 29일에는 택견시범과 전통민속공연,패션모델 선발대회 등을 로데오거리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갖는다.

특히 송파구는 서울시민은 물론 연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인 등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정품 세일계획을 마련하는등 로데오거리를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구청과 상인 모두 로데오거리를 가장 값싸고믿을수 있는 쇼핑명소로 가꾸자는데 뜻을 같이 해 예년과는 달리 흥겹고 알찬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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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1-04-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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