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10일 고재방(高在邦·45) 청와대기획조정비서관을 차관보에 임명함으로써 중앙행정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외부 공모를 통한 차관보가 탄생했다.교육부의 부총리 승격 출범 이후 신설된 차관보의 역할은 인적자원개발 정책 수립과 총괄 조정업무 등이다.
고 신임 차관보는 학문적 식견과 탁월한 행정 관리능력 등으로 이같은 역할을 수행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게 교육부 안팎의 평가다.부하 직원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로 대인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소문나 있다.
고 차관보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이후 미국 버클리대 연구원과 예일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또 2급 상당의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시작으로 지난 98년현 정부 출범때부터 청와대 비서실준비팀과 부속실장을 거쳐 기획조정비서관을 맡아왔다.고 차관보는 “국민의 정부가 인적자원개발이라는 큰 개념을 갖고 신설한 차관보 초대실무를 맡게 돼 고맙게 생각하며 커다란 사명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여러 부처간의종합조정 기능과 신산업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 양성,교육개혁의 지속적인 병행추진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순녀기자 coral@
고 신임 차관보는 학문적 식견과 탁월한 행정 관리능력 등으로 이같은 역할을 수행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게 교육부 안팎의 평가다.부하 직원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로 대인관계도 원만한 것으로 소문나 있다.
고 차관보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이후 미국 버클리대 연구원과 예일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또 2급 상당의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시작으로 지난 98년현 정부 출범때부터 청와대 비서실준비팀과 부속실장을 거쳐 기획조정비서관을 맡아왔다.고 차관보는 “국민의 정부가 인적자원개발이라는 큰 개념을 갖고 신설한 차관보 초대실무를 맡게 돼 고맙게 생각하며 커다란 사명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여러 부처간의종합조정 기능과 신산업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 양성,교육개혁의 지속적인 병행추진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순녀기자 coral@
2001-04-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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