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언론사에 대한 불공정·부당 내부거래조사를 오는 20일 마칠 예정이다.공정위는 빠르면 5월 말쯤 언론사에 대한 시정조치를 내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김병일(金炳日)부위원장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공정거래협회 초청 강연에서 “포괄적 시장개선대상 6개 업종 가운데 언론사에 대한 조사는 오는 20일끝날 것”이라며 “건설,의료·제약,예식장·장례식장,정보통신,사교육 등 나머지 업종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공정위 김병일(金炳日)부위원장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공정거래협회 초청 강연에서 “포괄적 시장개선대상 6개 업종 가운데 언론사에 대한 조사는 오는 20일끝날 것”이라며 “건설,의료·제약,예식장·장례식장,정보통신,사교육 등 나머지 업종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4-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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