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모리 반도체업계의 선두주자 삼성전자가 월 D램생산·판매량 1억개(64메가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월 1억개’ 기록을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월 평균 6,000만개 수준에서 4,000만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램버스 D램,DDR D램,256메가 S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전체 60%대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특히128메가 및 256메가 램버스 D램의 경우 3월 D램 반도체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주력제품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는 △양산기술 혁신 △안정적인 대규모 거래선확보 △다양한 제품 구성 등이 1억개 돌파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2005년 초기 시장형성이 예상되는 4기가 D램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의 양산화를 서둘러 선두자리를 확고히 유지한다는 목표다.김태균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월 1억개’ 기록을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월 평균 6,000만개 수준에서 4,000만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램버스 D램,DDR D램,256메가 S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전체 60%대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특히128메가 및 256메가 램버스 D램의 경우 3월 D램 반도체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주력제품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는 △양산기술 혁신 △안정적인 대규모 거래선확보 △다양한 제품 구성 등이 1억개 돌파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2005년 초기 시장형성이 예상되는 4기가 D램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의 양산화를 서둘러 선두자리를 확고히 유지한다는 목표다.김태균기자
2001-04-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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