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일선 시·군들이 경영수익사업을 통해 짭짤한재정확충 효과를 보고 있다.
31일 경기도가 발표한 도내 시·군의 지난해 경영수익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시군들은 지난 한해 모두 93개 분야에서 경영수익사업을 펼쳐 총 596억9,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이는 사업추진 비용 258억4,000만원을 제하고도 순수익으로 338억5,000만원을 남긴 셈.
이같은 수익금은 특히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담배소비세의 대체재원으로 활용되는 등 열악한 지방재정에 효자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양시는 시설관리공단을 설치해 수영장,위생처리장,테니스장 등 공공시설을 직영하고 전철역 환승주차장을 임대운영해 109억1,000만원의 경영수익 실적을 기록했다.파주시는 임진각에 폐열차를 이용한 카페를 설치하고 비무장지대(DMZ)내 녹슨 철조망을 끊어 파는 등의 사업을 통해 11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안산시는 묘포장을 운영하며 묘목과 꽃을 내다팔아 26억5,000만원을 남겼다.또 여주군은부존자원을 활용한 남한강 골재채취와 공영주차장 위탁사업으로 22억원,김포시는 눈썰매장 운영과 건축폐기물 재활용사업 등을 통해 21억6,000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들 시·군은 올해 수익목표를 지난해보다 20% 가량 높여 잡고 다양한 사업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가급적 민간부문과 겹치는 사업은 피하고 연천 병배,수원 양념갈비 등과 같이 향토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사업발굴을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31일 경기도가 발표한 도내 시·군의 지난해 경영수익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시군들은 지난 한해 모두 93개 분야에서 경영수익사업을 펼쳐 총 596억9,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이는 사업추진 비용 258억4,000만원을 제하고도 순수익으로 338억5,000만원을 남긴 셈.
이같은 수익금은 특히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담배소비세의 대체재원으로 활용되는 등 열악한 지방재정에 효자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양시는 시설관리공단을 설치해 수영장,위생처리장,테니스장 등 공공시설을 직영하고 전철역 환승주차장을 임대운영해 109억1,000만원의 경영수익 실적을 기록했다.파주시는 임진각에 폐열차를 이용한 카페를 설치하고 비무장지대(DMZ)내 녹슨 철조망을 끊어 파는 등의 사업을 통해 11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안산시는 묘포장을 운영하며 묘목과 꽃을 내다팔아 26억5,000만원을 남겼다.또 여주군은부존자원을 활용한 남한강 골재채취와 공영주차장 위탁사업으로 22억원,김포시는 눈썰매장 운영과 건축폐기물 재활용사업 등을 통해 21억6,000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들 시·군은 올해 수익목표를 지난해보다 20% 가량 높여 잡고 다양한 사업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가급적 민간부문과 겹치는 사업은 피하고 연천 병배,수원 양념갈비 등과 같이 향토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사업발굴을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1-04-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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