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등 22개사 관리종목 지정

현대건설등 22개사 관리종목 지정

입력 2001-04-02 00:00
수정 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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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전액잠식,회계법인으로부터 부적정·의견거절의 감사의견을 받았거나 주식분포규정에 미달한 상장기업 22개사가 무더기로 관리종목에 편입됐다.부실경영으로 사업보고서를 2차례 이상 제출하지 않은 뉴맥스와 태일정밀은 오는 27일 상장폐지된다.

증권거래소는 1일 지난해 실적 결산결과, 손실 누적으로자본이 전액잠식된 현대건설 한솔 갑을 동국무역 세풍 고합 이룸 맥슨텔레콤 명성 등 9개사와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부적정 판정을 받은 9개사,주식분포규정에 미달한 4개사 등 22개사를 2일 관리종목에 신규지정한다.

관리종목 지정 상장기업은 117개사에서 139사로 증가,전체 상장기업(697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6.74%에서 19.94%로 높아진다.

김균미기자 kmkim@

2001-04-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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