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가 다시 크게 올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3월중 물가동향’에서 소비자물가가전달에 비해 0.6%,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상승했다고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올 1월들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상승을 기록한 뒤 3개월째 4%대를 유지하고 있어,연간 상승률을 3%선에서 억제하려는 정부의 목표치가 흔들리고 있다.
부문별로는 각급 학교 납입금과 학원비 등 교육비가 전달에 비해 0.31%포인트 오르고,농·축·수산물 0.21%포인트,상·하수도요금이 0.1%포인트 각각 올라 물가 상승의 주원인이 됐다.
품목별로는 유치원 납입금이 전달보다 9.6% 올랐고,사립대 납입금은 7.1%,국공립대는 6.6%가 각각 상승했다.농·축·수산물은 밀감이 전달보다 무려 39.4%가 오르고,감도29.1%가 상승했다.고등어는 18.1%,닭고기 16.1%가 각각 올랐다.상·하수도요금은 서울과 인천 등의 요금 인상과 한강수계 물이용부담금 인상으로 수도권지역에서 크게 상승했다.
지역별 소비자물가는 대전지역이 전월 대비 0.8%가 올라최고수준을 보였다.울산과 충남지역이 0.2%상승으로 가장낮았다. 김성수기자 sskim@
재정경제부는 30일 ‘3월중 물가동향’에서 소비자물가가전달에 비해 0.6%,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상승했다고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올 1월들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상승을 기록한 뒤 3개월째 4%대를 유지하고 있어,연간 상승률을 3%선에서 억제하려는 정부의 목표치가 흔들리고 있다.
부문별로는 각급 학교 납입금과 학원비 등 교육비가 전달에 비해 0.31%포인트 오르고,농·축·수산물 0.21%포인트,상·하수도요금이 0.1%포인트 각각 올라 물가 상승의 주원인이 됐다.
품목별로는 유치원 납입금이 전달보다 9.6% 올랐고,사립대 납입금은 7.1%,국공립대는 6.6%가 각각 상승했다.농·축·수산물은 밀감이 전달보다 무려 39.4%가 오르고,감도29.1%가 상승했다.고등어는 18.1%,닭고기 16.1%가 각각 올랐다.상·하수도요금은 서울과 인천 등의 요금 인상과 한강수계 물이용부담금 인상으로 수도권지역에서 크게 상승했다.
지역별 소비자물가는 대전지역이 전월 대비 0.8%가 올라최고수준을 보였다.울산과 충남지역이 0.2%상승으로 가장낮았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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