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다.인터넷도 상당부분 유료화된다.물론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를 반대한다.그들은 이미 많은 돈을 지불했기 때문이다.컴퓨터 구입에만 100만원 넘게 지불한다.전용선료,전화접속료,게임방 시간요금 형태로도 돈을낸다.
그래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추가요금을 내려하지 않는다.그러나 역으로 생각하자.이미 수백만원씩이나 지불한사람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1만원이나 2만원을 더낸들 그게 뭐 대수로운 일인가.
이용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웹서핑으로 보낸다.소비생활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과목을 학습한다.문화생활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힘들게 공부를 하고있으니 요금을 내기가 껄끄럽다.인터넷 문화가 아직 무르익지 않은 탓이다.또 이용자들 대부분은 경력 1년 미만이거나 사용환경이 좋지 않다.
이 단계에서 유료화는 무리다.유료사이트에 요금을 지불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아니었다면 어쩔것인가.돈 낸 사람만 억울하다.해서 이용자들은 인터넷 환경에 충분히 적응할 때까지 요금을 내지 않으려 한다.
반대로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사정이 180도로 달라진다.
정보의 질이 차별화되는 시점이다.필자는 이 문제의 관건이 전송속도라고 본다.이 분야의 기술도 획기적으로 진전하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씨네웰컴의 동영상은 영화를 감상하기에 적절하지 않았고 씨네포엠의 ‘다찌마와리’는 화면이 너무 작았다.그러나 지금은 충분히 비디오를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비디오가게까지 오가기보다는 원클릭으로 500원을 지불하고 비디오한편을 감상할 수 있다면 이건 되는 사업이다.
절대적으로 인터넷인구가 많기 때문에 30%의 이용자만 유료화해도 성공한다.네티즌 한 명의 정보문화비를 월 10만원으로 볼 때 콘텐츠이용료로 2만원 정도를 셈한다면 전체적으로 1,000만명 곱하기 2만원,연 2조4,000억원의 콘텐츠시장이 조만간 형성될수 있다고 본다.하나의 척도로 볼 수있는 것이 전자상거래의 신용카드 결제비율이다. 1년전 20%였던 것이 1년만에 65%로 수준으로 상승했다.고무적인 현상이다.이용자의 소비패턴은 삽시간에 변할 수있다.문제는 정보의 품질이다.이는 업자의 노력에 달려있다.
△김동렬(주)심플렉스 고문 drkim@simplexi.com
그래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추가요금을 내려하지 않는다.그러나 역으로 생각하자.이미 수백만원씩이나 지불한사람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1만원이나 2만원을 더낸들 그게 뭐 대수로운 일인가.
이용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웹서핑으로 보낸다.소비생활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과목을 학습한다.문화생활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힘들게 공부를 하고있으니 요금을 내기가 껄끄럽다.인터넷 문화가 아직 무르익지 않은 탓이다.또 이용자들 대부분은 경력 1년 미만이거나 사용환경이 좋지 않다.
이 단계에서 유료화는 무리다.유료사이트에 요금을 지불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아니었다면 어쩔것인가.돈 낸 사람만 억울하다.해서 이용자들은 인터넷 환경에 충분히 적응할 때까지 요금을 내지 않으려 한다.
반대로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사정이 180도로 달라진다.
정보의 질이 차별화되는 시점이다.필자는 이 문제의 관건이 전송속도라고 본다.이 분야의 기술도 획기적으로 진전하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씨네웰컴의 동영상은 영화를 감상하기에 적절하지 않았고 씨네포엠의 ‘다찌마와리’는 화면이 너무 작았다.그러나 지금은 충분히 비디오를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비디오가게까지 오가기보다는 원클릭으로 500원을 지불하고 비디오한편을 감상할 수 있다면 이건 되는 사업이다.
절대적으로 인터넷인구가 많기 때문에 30%의 이용자만 유료화해도 성공한다.네티즌 한 명의 정보문화비를 월 10만원으로 볼 때 콘텐츠이용료로 2만원 정도를 셈한다면 전체적으로 1,000만명 곱하기 2만원,연 2조4,000억원의 콘텐츠시장이 조만간 형성될수 있다고 본다.하나의 척도로 볼 수있는 것이 전자상거래의 신용카드 결제비율이다. 1년전 20%였던 것이 1년만에 65%로 수준으로 상승했다.고무적인 현상이다.이용자의 소비패턴은 삽시간에 변할 수있다.문제는 정보의 품질이다.이는 업자의 노력에 달려있다.
△김동렬(주)심플렉스 고문 drkim@simplexi.com
2001-03-2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