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26일 ‘북한 반잠수정이 지난 2월12일 한국 남서해안에 침범했다’는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 26일자 보도와 관련,“당일 해상파고는 2.5∼3m 이상으로 반잠수정의 항해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해군이 신고를 접수했거나 함정이 출동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합참은 이날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을 항의 방문,정정보도를 요구하는 한편 주한일본대사관 무관부에도 정식으로 항의했다.
노주석기자joo@
합참은 이날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을 항의 방문,정정보도를 요구하는 한편 주한일본대사관 무관부에도 정식으로 항의했다.
노주석기자joo@
2001-03-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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