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험생 34%“수시모집 지원”

올 수험생 34%“수시모집 지원”

입력 2001-03-23 00:00
수정 2001-03-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2학년도 수능을 치를 수험생의 34.4%가 수시모집에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입시학원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지난 19∼21일 서울·수도권 지역의 고 3생 3,122명과 졸업생 2,595명 등 5,717명을 대상으로 ‘수험생의 인식도 조사 및 올 입시전망’을 조사한 결과 1,965명이 수시모집에 응하겠다고 답했다.재학생은 43.9%,재수생은 22.9%로 재학생의 비율이두배 가량 높았다.특히 모의고사 점수가 380점 이상인 재학생은 94.9%가 수시모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녀기자 coral@

2001-03-2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