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수능을 치를 수험생의 34.4%가 수시모집에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입시학원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지난 19∼21일 서울·수도권 지역의 고 3생 3,122명과 졸업생 2,595명 등 5,717명을 대상으로 ‘수험생의 인식도 조사 및 올 입시전망’을 조사한 결과 1,965명이 수시모집에 응하겠다고 답했다.재학생은 43.9%,재수생은 22.9%로 재학생의 비율이두배 가량 높았다.특히 모의고사 점수가 380점 이상인 재학생은 94.9%가 수시모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녀기자 coral@
22일 입시학원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지난 19∼21일 서울·수도권 지역의 고 3생 3,122명과 졸업생 2,595명 등 5,717명을 대상으로 ‘수험생의 인식도 조사 및 올 입시전망’을 조사한 결과 1,965명이 수시모집에 응하겠다고 답했다.재학생은 43.9%,재수생은 22.9%로 재학생의 비율이두배 가량 높았다.특히 모의고사 점수가 380점 이상인 재학생은 94.9%가 수시모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녀기자 coral@
2001-03-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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