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성당 종탑에 설치된 종(鐘)이 34년 만에 교체됐다.
21일 명동성당에 따르면 종전 사용하던 종에 균열이 생기고 추가 부서지는 등 더이상 사용이 곤란해 최근 새 종으로 바꿨고 다음달 15일 부활절 미사때 공식 타종식을 갖기로 했다.
새 종은 오스트리아 수공업체인 그라스마이어사가 제작했으며 지름 1.2m,무게는 1t 규모다.총 제작비용은 3억원이들었으며 모두 신자들의 성금으로 충당됐다.
종전에는 종지기가 하루 세차례 직접 타종했지만 새 종은첨단 전자장비를 부착해 자동으로 소리를 내도록 돼있다.
1967년 첫 소리를 울린 이 종은 절두산 순교기념관이나가톨릭대 박물관 등에 영구보존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호기자 kimus@
21일 명동성당에 따르면 종전 사용하던 종에 균열이 생기고 추가 부서지는 등 더이상 사용이 곤란해 최근 새 종으로 바꿨고 다음달 15일 부활절 미사때 공식 타종식을 갖기로 했다.
새 종은 오스트리아 수공업체인 그라스마이어사가 제작했으며 지름 1.2m,무게는 1t 규모다.총 제작비용은 3억원이들었으며 모두 신자들의 성금으로 충당됐다.
종전에는 종지기가 하루 세차례 직접 타종했지만 새 종은첨단 전자장비를 부착해 자동으로 소리를 내도록 돼있다.
1967년 첫 소리를 울린 이 종은 절두산 순교기념관이나가톨릭대 박물관 등에 영구보존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호기자 kimus@
2001-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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